과금전사 - 에드찬




에드찬 작가의 게임 판타지 소설 "과금전사" 리뷰입니다. 게임판타지+레이드물+성장물 소설입니다.


소설 "과금전사"는 몬스터가 출몰하고 그런 몬스터를 잡는 초능력자가 있는 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도 초능력자가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적성검사에서 떨어지고 좌절하게 되죠. 그러다 게임을 통해서 현실에서도 초능력자와 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게임에서는 과금하는 과금전사로 현실에서는 초능력자로 레이드를 하는 정말 판타지스러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 초반부터 끼워 맞춘 듯한 어이없는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나름 소재도 참신하고 작가의 필력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억지스러운 상황이 많고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중2스러운 말투와 행동이 너무 많네요. 전체 스토리에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상황극에 재미도 없고 눈살만 찌푸리게 합니다. 이런 중2스러운 부분만 감안하고 본다면, 흥미로운 소재와 적당한 개그에 재미도 있고 무난하게 읽어볼 만한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이제 막 접하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에드찬 작가의 "과금전사"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나름 통쾌한 부분도 많아 킬링타임으로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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