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K's Blog

직장을 선택할 때, 또는 이직을 원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부분이 연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많은 금액의 연봉을 받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2017 연봉 실수령액을 확인해 볼 텐데요. 공제액수는 얼마나 되는지 등을 한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연봉 실수령액은 회사별, 연도별 등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아래 표를 확인해 보시면 대략적으로 얼마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도 연봉 실수령액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최저 1,000만 원부터 공제액을 제외한 실수령액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연봉수준에 가장 가까운 금액으로 비슷하게 계산해 보실 수 있습니다. 표준 금액을 계산해 둔 것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플러스 되는 금액이 있을 수 있고, 마이너스 되는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3~4,000만 원 정도라고 하니깐 3,000만 원을 기준으로 봤을 때 공제액 238,130원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2,261,173원 정도 받을 수 있겠네요. 연봉 금액이 늘어날수록 공제액 금액도 같이 늘어나니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기업 간부급 연봉은 6,000만 원 정도 됩니다. 실수령액과 공제금액을 보니깐 공제액 비율이 확실히 늘어났네요. 수입이 많으면 그만큼 세금도 늘어나게 되니깐 당연한 결과겠죠?



직장인 꿈의 연봉 1억 원은 실수령액이 어느 정도일까요? 공제액 비율을 보면 무려 20%를 살짝 넘어갑니다. 2,0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공제되지만 그만큼 번다는 이야기니깐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


앞에서도 말했지만, 표준 금액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회사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