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이 돌아왔다 - 파란영
파란영 작가님의 먼치킨 게임 판타지 소설 <정점이 돌아왔다> 리뷰입니다.
가상현실게임에서 배신을 당한 주인공. 폐인과 같이 생활하다 새로운 각오로 가상현실게임 "발큐레아"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발큐레아에서 이전에 자신을 배신했던 지은들도 만나게 되죠. 주인공 버프를 받아 점차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그리고 그들에게 복수. 복수. 복수을 합니다.
남자가 이정도 독기는 있어야죠. 집념의 사나이입니다. ㅋㅋㅋ 전체적으로 재밌습니다. 복수라는 시원한 맛도 있고 나름 시간때우기용으로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전형적인 게임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아 게임이구나 하고 느껴질 정도?!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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