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의 신석기 - 빅스마일 / 소설 리뷰

헌터의 신석기 - 빅스마일

빅스마일 작가의 퓨전 판타지 소설 <헌터의 신석기> 리뷰입니다.

<헌터의 신석기> 내용 :

멸망 직전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신은 어비스를 만들고 50만 명을 소환해 미션을 수행하게 만든다. 마지막 미션 "킬 더 드래곤". 모두가 죽고 혼자만 남은 주인공은 마지막 미션 "킬 더 드래곤"을 완료한다. 신의 모든 미션을 수행한 주인공은 집으로 돌아가길 기대하지만 신은 어의없는 소리를 하며 주인공을 신석기 시대로 시간 회귀?를 시켜 버린다.

눈을 떠 보니 어린 아이의 몸이다. 시작부터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은 어렵게 어렵게 헌터로 각성하고 어떻게든 살아 남아서 신을 죽이기로 다짐하는데...

<헌터의 신석기> 리뷰 : 

중반까지 어떻게 봤지만 그 이상은 무리네요. 초반에는 좀 새로운 설정이라서 호기심도 자극되고 계속 봤지만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신석기 시대라서 그런가 설명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주인공 성격이 너무 가볍게 느껴져요.

소설 <헌터의 신석기>는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은데, 저는 하차 결정! 이쪽으로 재미를 느끼실 분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