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의 새벽 : 프렐류드 - 요삼 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전신의 새벽 : 프렐류드 - 요삼 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요삼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 <전신의 새벽 : 프렐류드> 리뷰입니다.

꽤 두꺼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작가인데요. 오늘 소개할 소설 <전신의 새벽 : 프렐류드>도 역시 역작이라 할만한 작품입니다.

소설 <전신의 새벽 : 프렐류드>는 현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그리스, 로마 이집트 등의 각종 신화속 인물들도 나오고 여러 능력자들도 나옵니다. 그리고 여러 사건들이 얽히고 얽혀서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흥미진진 그 자체입니다. 주인공은 각성을 통해서 육체적 능력이 엄청납니다. 그 외에서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이런 능력을 이용해서 여러 사건들을 풀어 나갑니다.

무엇보다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의 마인드가 완전 마음에 드네요. 고딩이 이래도 되나 싶지만 오랜 시간의 각성으로 겪은 고통 때문에 성격이 변할 수 있겠다 싶긴 하네요. 아뭇든 성격도 단호하고 여러 격투신도 디테일하면서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유명한 작가라서 읽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아직까지 소설 <전신의 새벽 : 프렐류드>을 읽지 않으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