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퓨터를 줍다 - 예린채린
예린채린 작가의 "미래컴퓨터를 줍다" 리뷰입니다.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소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초갑질물 소설입니다. 이런 장르의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갑질물, 먼치킨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소설 "미래컴퓨터를 줍다"의 주인공이 미래에서 온 컴퓨터를 줍습니다. 그렇게 미래 컴퓨터를 이용해서 미국 파워볼에도 당첨되고 컴퓨터의 도움으로 초거대 기업도 설립하는 등 정말 부러울 만큼의 판타지 같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런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재밌게 풀어낸 소설입니다.
대체로 허황되는 이야기가 많지만, 시원시원한 전개에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군요. 그냥 통쾌상쾌합니다. 소설 "미래컴퓨터를 줍다"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이라서 추천하기가 애매한데, 갑질물 소설을 좋아하면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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