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K's Blog

새해를 맞아 택배를 보낼 일이 많습니다. 고마움을 표시한다든지, 기타 등의 이유로 지방에 있는 지인에게 물건을 보낼 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방문접수와 일반 창구접수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가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방문접수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우체국 직원이 방문해서 접수를 받는 서비스입니다. 보통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루어지는데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서 하는 창구접수보다 조금 더 요금이 플러스 됩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이용하고자 한다면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는게 좋겠죠.


창구접수는 등기소포와 일반소포로 나뉩니다. 등기소포는 빠른 배달을 원하실 때, 아니면 일반소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가격에서 차이가 납니다. 똑같은 크기의 무게를 비교해 봤을 때 2kg 등기소포는 3,500원으로 일반소포 2,200원에 비해 조금 비싼 편입니다. 무게가 늘어날수록, 크기가 커질수록 요금은 늘어납니다.


참고로 무게가 30kg 이상의 소포는 나눠서 보내야 합니다. 30kg까지 받으니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