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학개론 - 담덕 / 소설 리뷰

사냥학개론 - 담덕

담덕 작가의 현대 판타지 소설 "사냥학개론" 리뷰입니다. 레이드물+먼치킨물 소설입니다.

밀레니엄 저주로 인해 괴수로 가득한 세상이 됩니다. 당시 외국에 있었던 주인공은 13년 만에 집으로 귀환하는데, 13년 동안 온갖 고난을 겪으며 엄청난 능력을 얻습니다. 그냥 절대적인 강자입니다. 그런 능력을 숨기지 않고 사냥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그냥 "사냥학개론"같은 소설입니다. 제목이 소설의 내용...

아무튼, 세상에 등장하는 괴수를 시원시원하게 원킬하는 주인공의 한방과 갑질을 보여주는 소설로서 내용이 시원시원하고 대리만족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또한, 신화 속 인물도 많이 등장하는네, 동양의 신화에서 서양의 신화까지 다 나오네요. 그래서인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고 끝까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신경 쓸 부분도 없고 재미와 흥미로움으로 가득한 담덕 작가의 "사냥학개론"을 아직 읽지 않았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킬링타임으로 추천합니다~